반응형
SMALL
"직접 구매해 먹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올여름은 더위를 제대로 알려주고 있다.
빠르게 뜨거워진 날을 식히기엔 물회가 제격이다.
이날 찾은 곳은 광명 하안동에 있는 '포항물회’로 이미 단골들 사이엔 유명한 곳.

여긴 11시 15분 정도면 한 번에 앉기 쉽지 않다.
일찍부터 찾는 사람이 많아 가게 밖까지 줄을 길게 설 수밖에 없다.
물회 한 그릇을 위해 시간을 맞춰야 하는 집, 이 정도면 맛집 인증이다.

물회 전문점답게 관련 메뉴는 다양하다.
멍게물회, 해산물물회, 뼈없는물회 등 여러 가지.
또 회만 따로 즐길 수 있는 세꼬시 단품도 있다.

이날 선택한 기본 메뉴인 '포항물회'.
큼직하게 썰린 광어, 도다리 세꼬시가 탱글탱글한 자태를 뽐낸다.
아울러 각종 채소와 김가루, 새콤한 특제소스까지 비주얼부터 살아있다.

물회를 먹기 전 제공되는 연잎밥도 굿.
살얼음이 가득한 육수는 한가득 제공된다.

'포항물회'는 기본 이상의 디테일이 담겨 있다.
광어와 도다리의 식감 차이를 교차로 느끼며
쫀득함과 담백함의 균형을 그대로 맛볼 수 있다.

핵심은 이곳의 설명대로 먹어보는 것.

국물을 가득 차게 먹는 여느 물회들과 달리, 약간 모자란 듯 먹고
절반 정도 남았을 때 소면과 함께 국물을 가능 붓는 것이 꿀팁.

하안동 '포항물회'는 그냥 여름을 나는 맛이 아니다.
무더위를 즐길 수 있게 해주는 맛이다.
숨 막히던 여름 오후, 물회 한 그릇 덕분에 숨통이 트인다.
마지막 사진은 완벽한 클리어샷!
반응형
LIST
'국내맛집 > 수도권'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아웃백 양재점'-변하지 않는 런치 세트의 힘 [맛28] (8) | 2025.08.16 |
|---|---|
| 코엑스 칼국수집-혼자도 편한 '강남교자 코엑스몰점' [맛27] (6) | 2025.08.13 |
| 송파 양고기 찐맛집-'벽돌집 가락점'서 양고기 한입 [맛25] (8) | 2025.08.06 |
| 땡여름에도 설렁탕-분당 '감미옥'서 뜨끈한 몸보신 한 그릇 [맛23] (2) | 2025.07.30 |
| 서판교 가성비 오마카세-‘스시나나’서 봄 햇살과 함께한 한 끼 [맛22] (6) | 2025.05.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