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수도권

(또옴)신길동 삼계탕-들깨향 깊은 보양, '원조호수삼계탕' [맛30]

기록민초 2025. 8. 2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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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해 먹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서울 신길동, 여름의 후반부지만 아직 무덥다.
이날 찾은 ‘원조호수삼계탕’은 이미 들깨삼계탕으로 유명한 집이다.

복날이면 점심만 지나면 재료가 동나 버린단 소문은 과장이 아니다. (실제 경험함)
긴 줄을 기다리며 먹는 이유는 그만큼 확실한 한 그릇을 내기 때문.

 

만 팔천 원짜리 삼계탕 한 그릇에 들깨의 고소한 향과 닭의 담백함이 어우러졌다.
그 국물을 맛보면 돈이 전혀 아깝지 않다.

 

밑반찬도 인상적.

 

특히 오이나 고추에 찍어 먹는 고추장은 별도로 판매할 정도로 인기가 많다.
고추장이 삼계탕과 묘하게 어울려 자꾸 손이 간다.

 

땀이 줄줄 흐르는 여름날, 삼계탕을 먹는 건 가장 한국적인 방식일지 모른다.
들깨 향이 진하게 감도는 국물 한 숟갈에 지친 기운이 차츰 회복된다.
한 그릇을 빠르게 뚝딱!

 

유명한 집엔 다 이유가 있다.
삼계탕으로 진짜 보양을 하고 싶다면 신길동 ‘원조호수삼계탕’.
이 여름 한 번 들러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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