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구매해 먹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오사카의 랜드마크 아베노 하루카스, 제대로 된 점심 한 끼가 생각나는 시간. 고급스러운 철판구이를 합리적으로 즐기기 위해 14층 식당가에 있는 '엔(En)'을 찾았다. 검은색 외관에 붉은색 로고가 묵직한 내공을 보여준다. 입구에 놓인 런치 메뉴판을 살핀다.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고기 정식들. 식당 내부. 한쪽으로는 셰프가 고기를 굽는 철판 오픈 주방이 보여 신뢰감을 더한다. 쾌적하고 널찍한 테이블석과 은은한 조명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메뉴는 고민 끝에 세 가지 부위를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3종 고기 모둠 정식'으로 주문했다. 가장 먼저 상큼한 샐러드와 작은 에피타이저가 나와 입맛을 확실히 돋운다. 드디어 메인 고기 등장. 뜨겁게 달궈진 검은 돌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