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맛집/수도권

방이동 굴짬뽕 맛집-겨울 굴폭탄 ‘마차이짬뽕 방이점’ [맛50]

기록민초 2026. 1. 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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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구매해 먹어보고 쓴 후기입니다!"

 

겨울에 만나는 굴은 참 반갑다.
마침, 방이동에 굴짬뽕이 괜찮다는 ‘마차이짬뽕 방이점’을 찾았다.

 

이날 주문한 메뉴는 ‘통영 굴폭탄짬뽕밥’과 탕수육 소(小)자.
키오스크로 먼저 선결제를 하고 자리에 앉아 기다리면 된다.

 

이 집은 인테리어가 꽤 특이하다.
어딘가 ‘일본식 중국요리점’의 분위기, 라멘집과 중식당 사이 어딘가다.

 

'굴폭탄'이라 대기시간은 조금 있다.
하지만 겨울에 굴짬뽕밥을 시켜놓고 기다리는 순간은 나쁘지 않다.
먼저 나온 건 탕수육 소(小)자.
짭조름하고 달큼한 소스에 튀김이 적당히 잘 어울린다.

 

드디어 나온 ‘통영 굴폭탄짬뽕밥’.
이름 그대로, 굴이 아낌없이 들어간 비주얼이다.
빨간 국물 위로 통통한 굴이 가득, 그 외 고명들도 한가득.
한 숟갈 떠먹는 순간, 바로 “아, 이거다.” 싶은 맛이다.

 

국물은 칼칼하면서도 비릿함이 거의 없다.
굴 특유의 향과 짬뽕 국물의 얼큰함이 잘 어우러져 겨울에 딱 맞는 맛이다.
밥을 말아 먹기 좋은 농도가 되면 밥을 풍덩!

 

좋았던 점, 밥은 무료로 리필 가능하다는 것.
짬뽕밥이라는 이름답게 국물과 밥의 조합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그렇게 클리어.

 

방이동에서 뜨끈하고 얼큰한 맛에 굴까지 맛보고 싶다?
‘마차이짬뽕 방이점’을 한 번 고려해 보시길.
겨울이 끝나기 전에 한 번쯤 가볼 만한 선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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